지난 2월 5일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반송 주공아파트' 회원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쌀을 우리 복지관에 기부하였다. 설을 맞이하여 주민 화합을 장을 마련하고자 주민들이 축제를 기획하면서 본인들의 것을 나누는 것에 의의를 두고  모은 쌀이며 2월 6일에 실시한 서로 신뢰하고 돕는 살기 좋은 반송LH 주민축제 '어울림 한마당'에 떡으로 만들어져 주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앞으로도 '아향반주'회원들의 활동을 지지하며 우리 마을에 왕성한 활동들이 많아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