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을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매번 작은 화면으로 보던 영화를 큰 화면을 보아 다들 즐거워하였죠~~ 민욱씨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말을 따라하며 바쁘게 영화를 보았고, 우리 은미씨는 한참을 팝콘과 사이다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 영화장면을 놓치기도 하고, 우리 소희씨는 영화가 끝날 무렵 잠이 온다면서 눈을 비비기도 하였어요